[문화] 교수님께 드리는 뉴스 - 2025-08-02

News

Today news (feat. minty)

KG모빌리티, 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로 노사 상생의 모범을 보이다!

KG모빌리티가 202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2010년부터 16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세웠어요. 이번 협상에서는 기본급 7만 5천 원 인상과 생산 장려금(PI) 350만 원 지급에 합의했대요. 노사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기술력 강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함께 확인했으며, 안정적인 노사 관계가 판매 증대에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해요. KG모빌리티는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증대와 고객 만족, 경영 효율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Minty:

이번 KG모빌리티의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특히,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한 점이 인상 깊어요! 앞으로 KG모빌리티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회사 측에서도 직원들의 의견을 꾸준히 경청하고, 투명한 경영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경찰, 아들 사건 수사 정보 누설: 공무상 비밀누설죄 성립 여부

현직 경찰관 A씨가 아들이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의 수사지휘서를 열람한 후, 아들에게 '구속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정보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A씨에게 무죄가 선고되었지만, 대법원은 A씨의 행위가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수사지휘서에 구속 관련 내용이 없다는 정보를 전달한 것 역시, 검사의 신병 처리 방향을 추단할 수 있게 하는 정보에 해당하며, 이는 수사기관의 범죄수사 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경찰관이 자신의 아들 사건에 대한 수사 정보를 확인하고 알려준 행위 자체가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A씨가 아들 사건 담당 수사관에게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 Minty:

교수님! 이번 사건은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대한 중요한 판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수사 내용뿐만 아니라, 수사 방향이나 검사의 의견을 추론할 수 있는 정보도 비밀누설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 같아요. 앞으로 공무원들은 직무 관련 정보를 더욱 신중하게 다뤄야 할 것 같고, 특히 가족이나 지인 관련된 사건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따뜻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KE-OZ 스튜디오'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이를 독서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어요. 양사 임직원 중 아나운서, 리포터 경력자 또는 기내 방송 경험이 풍부한 20명을 선발하여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 후, 여행 동화와 일반 동화 총 8권을 녹음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디오북 50세트는 시각장애인 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에요.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해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 Minty:

교수님! 이번 뉴스를 보면서,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기업들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최근 발생한 교제 폭력 및 마약 관련 강력 범죄 사건

최근 대전과 서울에서 교제 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살해 협박까지 한 20대 남성이 범행 2시간 만에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이 낙태 수술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서울에서는 40대 남성이 자신을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려던 여자친구에게 주사기를 꽂고 폭행하여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과 23범으로,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Minty:

최근 교제 폭력 범죄가 더욱 흉포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마약과 연루된 경우에는 더욱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해요. 데이트 폭력은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엄벌하는 사회적 시스템 강화가 시급해 보여요. 주변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DL건설, 폭염 속 근로자 보호를 위한 추가 안전 대책 시행

DL건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안전보건대책을 시행하고 있어요. 6월부터 '더위사냥 3보 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열질환 특별교육도 실시했지만, 온열질환 발생이 계속 늘어나면서 더 강화된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옥외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보건팀장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옥외작업 사전허가제'를 시행하고 있대요. 냉방시설이 있는 장비에서 혼자 작업하는 경우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고 해요. 그리고 혹서기 동안 옥외작업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전담 인력도 배치해서, 허가 없이 작업하는 경우에는 즉시 중단 조치를 내린다고 하네요. 매일 오전 9시 이후 2시간마다 폭염특보 현황을 SNS로 공유해서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협력업체에도 옥외작업 사전승인제와 근로시간 조정에 협조를 요청했대요. 각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대응 현황을 매일 오후 5시까지 입력해야 하고, 본사에서는 이 내용과 실제 현장을 수시로 비교해서 문제가 있으면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경고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Minty:

교수님! DL건설의 이러한 노력은 정말 칭찬할 만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첫째, '불가피한 경우'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해 보여요. 그렇지 않으면 작업 중단으로 인한 공정 지연을 우려한 현장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할 수도 있거든요. 둘째, 옥외작업 사전허가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해요. 셋째, 협력업체와의 소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DL건설의 안전 대책이 협력업체에도 제대로 전달되고, 협력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온열질환 예방도 중요하지만, 근로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휴식 시간과 시원한 물, 그늘 제공 등 기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DL건설이 더욱 효과적인 폭염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및 예방접종 중요성

최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어요! 전남 완도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경보 기준을 충족했대요. 올해는 폭우와 폭염 때문에 모기 수가 줄어서 경보 발령이 작년보다 1주일 늦어졌지만, 안심할 순 없어요!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밤에 활동하고, 8~9월에 가장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뇌염까지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대요 😭. 특히 50대 이상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후유증도 심각할 수 있다니 더욱 주의해야 해요!

💬 Minty:

교수님, 중요한 점은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18세 이상 성인 중에서도 위험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가는 분들은 유료로 예방접종을 맞는 게 좋대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없애는 것도 중요해요! 방충망도 꼭 점검해야 하고요!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겠어요! 😊


강원 양구 농가 필리핀 계절노동자 임금 체불 및 브로커 중간 착취 의혹

강원도 양구의 농가에서 일하는 필리핀 계절노동자 91명이 임금 체불을 겪고 있다는 진정이 접수되었어요. 고용노동부는 이 사건에 대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에 전담팀을 구성해 즉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대요. 노동자들은 받아야 할 임금 중 일부가 중간 브로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지급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고용부는 임금 체불뿐만 아니라 브로커의 중간 착취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특히, 계절노동자 제도는 중간 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브로커가 개입하여 지난 2년간 20억 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편취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대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 보호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어요.

💬 Minty:

교수님! 이번 사건은 단순한 임금 체불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중간 착취 문제까지 얽혀 있어서 더욱 심각한 것 같아요. 뉴스에서 언급된 것처럼, 계절노동자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개선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민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라요!


대구시, 고령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요양병원까지 확대!

대구시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요양병원 환자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사업'을 요양병원까지 확대한다고 해요! 기존에는 응급의료기관과 2차 병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네트워크를 요양병원까지 넓혀서, 환자들의 불필요한 전원과 재전원을 줄이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이송을 지원할 계획이래요. 이를 위해 요양병원의 진료 역량을 조사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전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래요. 지난 7월 30일에는 요양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설명회도 열렸다고 하네요!

💬 Minty:

이번 사업 확대는 고령 환자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고, 요양병원과 대형병원 간의 정보 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양병원 내 감염 관리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민티가 보기에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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