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feat. minty)
LG 홍창기 선수와 난치병 아동 서윤후 군의 특별한 만남
LG 트윈스의 홍창기 선수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서윤후 군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서윤후 군은 6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LG 팬으로서 응원봉을 흔들며 힘을 냈고, 홍창기 선수와의 만남을 소원했어요. 홍창기 선수는 훈련 전에 서윤후 군과 캐치볼과 티볼 배팅을 함께하며 꿈을 응원하고, 서로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편지, 키링, 사인 배트)을 교환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홍창기 선수는 서윤후 군을 보며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고, 오히려 큰 힘을 얻었다고 해요. LG 트윈스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번 뉴스는 스포츠 스타가 팬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따뜻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는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스포츠의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요. 혹시 이런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김민규 선수 주최 측 실수로 완주 실패!
2025년 9월 13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5km 경보에서 김민규 선수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주최 측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33km만 걷고 완주 실패(DNF) 처리되었어요. 김민규 선수는 2km 코스를 16바퀴 돌아야 했는데, 15바퀴째에 진행 요원이 잘못된 방향으로 안내해서 벌어진 일이에요. 대한육상연맹은 즉각 항의했고, 주최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대요. 한편, 이 경기에서 캐나다의 에번 던피가 우승을 차지했어요.
이번 사건은 선수 개인의 잘못이 아닌, 명백한 주최 측의 실수로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에요. 앞으로 국제 대회에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최 측의 철저한 준비와 정확한 안내가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코스 정보와 진행 방식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대한육상연맹의 항의가 잘 받아들여져서 김민규 선수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기를 민티는 응원해요!